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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선교 보고 및 준공 예배에 초청 (2017.3.18)

Author
NLKC
Date
2017-03-25 14:49
Views
774
캄보디아 선교 보고 및 준공 예배에 초청


 


이사님들 그리고 선교 동역자 여러분들께,


웨스트민스터 세계선교회 이사장님,  이사님들 그리고  선교 동역자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우리 학교는, 지난 2월 27일 이사 후, 아직도 이삿짐 정리가 다 안되었습니다만 시작한 봄학기 강의를 하느라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문봉성 목사님께서 오셔서 강의를 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황규영목사님께서 이번 토요일에 강의를 위하여 도착할 예정입니다.

새학기에도 6명의 학생이 더 등록을 하였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런데 먼 곳으로 이사를 옮으로 인하여 집에서 다니던 학생 3명이 교통편이 없어서 또 영어가 부족하여 수강에 어려움을 느껴 공부를 계속하지 않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참 이번에는 필립핀 학생, 라오스학생, 미얀마 학생들이 있어 7개 나라로부터 모인 국제 학교가 되었습니다.


35명의 대식구가 6년 남짓 사용하던 옛집을 떠나 새집으로, 그것도 학교 자체 건물로 이사를 하다가 보니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고 생각하여 7추럭분의 이삿짐을 모두 가지고  와서 버릴 것은 버리며 정리를 하는 것이 근 2주가 넘었는데도 아직 계속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모든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게 해 주신 은혜에 힙입어, 학교는 새 건물로 이사를 하였으며 교수 숙소는 3월 말에 이사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부부와 박목사님 부부는 아직 이사를 못하였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부부, 요즈음에는아침 6시 조금 넘어 집을 떠나 한 시간 남짓 교통 지옥을 헤쳐 학교로 출근하여 잠간이라도 못다한 정리를 한 후에 강의와 학무에 매진합니다.  오후 4시에 또 이삿짐 정돈을 조금이나마 하고 나서 집에 도착하면 6시가 넘으며 곤드레 만드레가 되곤 한답니다.


더욱이 학교에는 아직 internet이 없으니 email을 쓸 수도 없는 입장이지요. internet이 없으니 인터넷은 물론 카톡이나 magic phone 모두가 불통입니다.


공사 진행은 물론 학교와 교회의 이사 그리고 새학기 시작이 맞물려 이런 저런 이유로 너무 너무 바쁘게 지납니다.


오늘 아침에는 출근후 만사를 제치고 학교 건물 사진을 몇 장 찍었으며 궁금해 하실 여러분에게 보내는  email을 씁니다.


사진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아름답고 좋습니다.

사진 1과 2는 이미 사용하고 있는 건물의 모습입니다.

왼쪽의 아랫층이 교실들이고 윗층은 남학생 dorm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아랫층은 교수실들이며 윗층은 여학생 dorm입니다. 그리고 가운데 부분이 chapel입니다.

사진 2, 3은 학교 단지 입구로 들어 오며 학교 건물을 앞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오른 쪽에  보이는 건물이 교수 숙소입니다. 교수 숙소 공사가  덜 되었지만 그것 마져 거의 모두 마쳐갑니다.

사진 5는 단지 뒷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식당 건물과 도서관 건물 그리고 교수숙소 건물이 보입니다.


최근에 추가 공사로 발주한 공사 즉 울타리 공사와 - 전체 650 meter 길이의 울타리 가운데 절반을 공사하기로 하였지만 - 부엌 추가 공사 등은 공사 기간이 더 필요하지만 4월 26일까지는 모든 공사를 잘 마칠 것으로 사료 됩니다.


이미 입주하여 사용하고 있는 우리들은 물론 방문하러 오신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놀라는 - 아름답고 짜임새 있고 규모있는 - 잘 지어진 건물이라고 평가 하는 말을 들을 때는 이 좋은 건물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는 마음 뿐입니다.  이 모두가 공사 중에 있는 우리 학교 건물의 준공을 위하여 열심히 기도하여 주시고 물심 양면으로 직접 참여하시는 이사 여러분들과 선교 동역자 여러분들 덕분으로 알고 감사를 드립니다.


학교 건물의 준공을 앞두고 4월 26일로 예정되어 있는 준공 감사예배를 생각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기 이사회를 이곳에서 하기로 되어 많은 이사님들이 오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결 더 바쁜 마음입니다.


오시기로 약속하신 여러분들을 꼽아 봅니다.

오시는 분들을 확실이 알아야 겠습니다. 머무실 숙소를 준비하여야 되게 때문입니다. 현장을 방문하셨던 분들을 이미 아시겠지만 학교 주변에는 호텔이 없기 때문에 오시고 나가시는 편을 고려하여 같은 호텔을 예약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이해 하시고 꼭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수일 내에 확인 전화나 카톡이나 email을 드리겠습니다. 부탁하옵는 것은 먼길이라고 할지라도 부디 오셔서 선교지에서 느끼는 감사의 감격을 함께 하시며 자리를 빛내 주시고 현지의 학생들과 선교사들을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에는 교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미 수차에 걸쳐 보고 드린바와 같이 우리 웨스트민스터 선교회의 현지 선교사들은 학교 사역 이외에도 현지 교회 개척사역에 열심을 하고 있습니다.

95% 이상이 불교인이며 아직도 불교가 국교로 되어 있는 이 나라 사정이라 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현지인 교회 사역은 잘 진척되고 있습니다.

두 교회를 개척하였음을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개척한지 1년 반이 되어가는 캄보디아 개혁장로교회는 Pheak Ny 목사가 열심으로 봉사하며 애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한호 목사가 직접 담임하여 학교 건물에서 개척한 웨스트민스터 장로교회는 장년 집회인원이 30-40명을 헤아릴 수 있는 교회로 성장하였기에 이를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현지인 교회의 장년 집회 인원 40여명이 되었으니 현지 사정을 고려할 때에 이는 큰 열매가 아닐 수 없기에 이를 특히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교회, 웨스트민스터 장로교회도 변화와 발전이 있어 이를 기뻐하며 보고드립니다.


    첫째, 그 동안 부교역자로 훈련받으며 수고 하던 Sarath Sous가 오는 3월 20일 우리 노회 (소속 지교회 10개소) 에서 안수를 받아 목사가 될 것이며 목사로 안수를 받으면 노회를 통하여 웨스트민스터 장로교회의 담임목사로 임명하려고 예정되어 있습니다. 개척한 교회는 현지인 목사로 하여금 담임토록하고 우리는 학교의 새 건물에서 또 현지인 교회를 개척하려고 합니다. 할렐루야!

   둘째, 웨스트민스터 장로교회는 새 장소를 마련하고 3주 전부터 그곳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동안 신학교 건물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신학교가 완공된 자체 건물로 이사를 가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장소와 40분 거리,  뚤꼭 장소에서 개척하고 성장한 웨스트민스터 장로교회는 인근의 건물을 물색하여 rent하였으며 뚤꼭 부근에 그대로 남아 있기로 하였기 때문입니다. 새장소로 이전하여 예배를 드린 후일지라도 3주간의 예배 때마다 매 주일 25명 이상이 모여 예배를 드렸으며 모두 새로운 마음으로 심기 일전하여 열심히 섬기고 있는 것을 볼 때에 너무 기특하고 감사하였습니다. 새 장소로 이전하여 기념으로 찍은 사진을 첨부하였습니다.


교회 건물의 월세 rent가 430불입니다. 이들의 자체 힘으로는 rent 감당도 어렵지만 뜻 있는 분들의 도움을 기다리며 첫 걸음을 디뎠습니다.  센트루이스의 김경문 목사님 교회에서 200불/월 약속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시 여러분의 교회나 교회의 선교회가 선교지의 교회를 돕기를 원하시면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교 동역자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셋째, 개척한 후 5년 동안 교회 성장을 위하여 열심히 애쓰며 가르쳤습니다. 더욱이 최근에는 16주간의 특별한 "제자훈련 과정"을 잘 하였습니다. 교육 받은 교인들 중에서 3명을 안수집사로 세우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4월 첫 주 (4월 2일)에는 안수집사 피택을 위한 공동의회를 모일 것입니다. 교회에 집사라는 직분이 있는지도 모르는 이곳 사정입니다. 현지인 교회에서는 아마도 집사를 안수하여 세우는 일은 처음 있는 일일 것입니다. 현지 교회의 본이 되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곧 준공되는 건축 진행 보고와 개척교회의 보고를 드리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학교와 교회를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가능하시면 현지 방문하시어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보시며 큰 은혜를 받으시기를 권면합니다.


캄보디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사역자 유한호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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