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구원의 그 이름...2025년을 기대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86회 작성일 25-03-22 09:56 목록 본문 예수! 구원의 그 이름(Jesus! The Name of Salvation)[사도행전 4장 12절, 16장 31절]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 가운데 유일하게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은 현재를 살면서 과거를 돌아 볼 수 있으면서도, 미래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는 피조물입니다. 미래를 바라 보면서 꿈을 꿀 수 있기 때문에 어려운 일, 힘든 일, 슬픈 일들이 있을 때에 위로와 격려가 되고, 또한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혹시 이런 말을 들어 보셨나요? “기대하고 기도하면 기적이 이루어 진다!” 2025년에 우리 앞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성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꿈을 꾸고 기대하면서 기도의 끈을 놓지 맙시다. 주께서 이루어 주시 는 기적을 경험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사도행전 4장에 사도들이 복음을 열심히 전하여 믿는 자들의 수가 오천명이나 되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이를 경험한 사도들이 시기하고 질투하는 자들에 의해 감옥에 갇혔다가 사람들 앞에 심문을 받기 위해 섰습니다. 병든 사람을 고치고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하느냐?” 라는 질문에 대해 베드로는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한다”라고 담대하게 대답합니다. 그리고 선포된 말씀이 바로 올해의 주제성구인 사도행전 4장 12절의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라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구원의 그 이름, “예수”를 알려 주셨습니다. 미국 고든 콘웰 신학교의 세계 기독연구센터의 “1970년부터 2050년도의 대륙별 기독교 인구 분포 및 변화 예상”에 대한 자료에 의하면 기독교 성장률이 다음과 같습니다. ü 유럽은 4.9%(1970년) à 5.6%(2000년) à 5.6%(2024) à 4.9%(2050년)로서 성장률 0%ü 북아메리카는 2.2%(1970년) à 2.5%(2000년) à 2.7%(2024년) à 2.7%(2050년)로서 성장률 18%ü 아시아는 1.0%(1970) à 2.8%(2000년) à 4.2%(2024) à 5.9%(2050년)로서 성장률 490%ü 남아메리카는 2.7%(1970년) à 4.8%(2000년) à 6.2%(2024년) à 6.8%(2050년)으로 성장률 152%ü 아프리카는 1.4%(1970년) à 3.8%(2000년) à 7.3%(2024년) à 12.9%(2050년)으로 성장률 821%이 보고서는 2050년도에는 전 세계 기독교인 인구 중에서 32%가 북반구, 그리고 68%가 남반구의 기독교인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즉 북반구 서구 사회는 점점 기독교인이 줄어들고, 제3세계 및 개발도상국이 많은 남반구의 아프리카와 남아메리타는 점점 기독교인이 늘어난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북반구 기독교가 쇠퇴하고 남반구 기독교가 증가한다는 말은 곧 우리가 살고 있고, 우리 후손들이 살아가게 될 이 땅, 미국 아메리카는 점점 예수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도행전 4장은 우리에게 이 대답의 힌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믿는 자들을 두렵게 하고 믿음에서 떠나도록 유혹합니다. 사도행전 4장 17-18절에 “예수의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사도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라고 세상이 예수 믿는 사람들을 두렵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세상의 도전과 핍박이 있다 할지라도 변함없이 예수의 이름을 전해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 사명은 예수의 이름에 능력이 있고, 또한 그 이름에 권능이 있기 때문에 감당할 수 있는 사명입니다. 사자성어 중에 “견지망월(見指忘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달을 보라고 손가락을 가리켰는데 달은 안 보고 손가락만 본다’는 뜻으로 “정작 봐야 할 핵심을 놓친다”라는 의미입니다. 한 해를 살아 가면서 정작 봐야 할 것은 보지 못하고 핵심을 놓친채 2025년이 화살같이 빠르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빠른 세월 속에서 주를 위해 봉사하고, 사명을 감당한다고 말하면서 자칫 잘못하면 “견지망월”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실수는 주님의 이름을 드러내기 보다 나의 수고와 나의 노력이 인정받는데 급급해 할 때에 빠지기 쉬운 스스로의 함정입니다. 2025년 한 해는 나를 위한 신앙생활의 초보 단계에서 조금 더 성숙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나를 통하여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의 그 분의 이름! 그 분께로만 삶의 시선이 집중되기를 기대하고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2025년 올 해, 여러분의 삶 속에도, 그리고 우리 교회의 사명 속에서 “예수! 구원의 그 이름”만이 드러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모든 예배-주일예배, 새벽예배, 수요예배, 헌신예배, 구역예배-를 통하여 구원의 그 이름 예수님만이 드러나기를 바랍니다.구역과 선교회, 그리고 두 세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모이는 모든 교제의 장소에서 오직 구원의 그 이름 예수님만이 모임의 주체자가 되기를 바랍니다.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 하는 교육의 중요성 속에서 가르침과 배움의 사역을 통해서 예수님의 제자로 훈련받아서 예수 구원의 그 이름을 전하는 일에 잘 준비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마지막으로 예수, 구원의 그 이름을 온 천하에 전파하는 선교적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하여 하나님 의 눈길이 머무는 곳에, 하나님의 손길이 닿으신 곳에, 하나님께서 마음을 두신 곳에, 그리고 하나님 께서 계획하신 곳에 우리의 눈과 손과 마음과 뜻을 두기를 바랍니다.위의 바램들을 잘 감당하여 열매를 풍성히 맺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어떻게 해야 할까요?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서는 “성도의 올바른 삶을 살도록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방편 세 가지는 무엇입니까? (What are the three means of grace that God has given to the saints for their rightful living?)”라고 묻고, 그 답을 “(1) 하나님의 말씀, (2) 성례, (3) 기도”라고 답을 내리고 있습니다.첫째는 하나님의 말씀, 그 말씀을 담아 놓은 성경입니다. 올 해 전교인이 성경을 최소 일독을 하기를 권합니다. 눈이 불편하여 읽기 힘드신 분들은 손으로 필사하여 성경을 쓰실 수도 있습니다. 손도 눈도 불편 하시면 귀로 들으면서라도 성경을 일독하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각 구역에서도 구역장님 재량으로 읽어야 할 성경을 정하셔서 읽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이 우리에게 은혜의 주시는 하나님의 방편이기 때문입니다.둘째는 기도입니다. 소득의 십일조만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라, 기도의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면 어떨까요? 새벽기도는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의 십일조입니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57:8, 108:2) 라는 말씀처럼 교회로 오셔서, 또는 각자 개인의 기도의 골방에서 기도의 십일조를 꼭 드릴 수 있기를 부탁 드립니다. 또한 각 선교회는 기도 모임을 적어도 매주 1회라도, 만약 정 힘드시다면 최소 월 1회의 기도 모임을 갖기를 부탁드립니다. 기도없이는 교회가 역동적일 수 없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할 수 있는 은혜의 방편이기 때문입니다.그리고 끝으로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억하며 주의 몸과 피를 기념하는 십자가 신앙이 성도 여러분의 삶에 고갈되지 않는 생명의 생수를 끊임없이 공급할 것입니다.2025년, 우리로 하여금 “예수, 구원의 그 이름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엡4:13)” 이르게 되는 역사가 “예수, 구원의 그 이름”을 향해 달려가는 성도들에게 풍성하고 충만하게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예수 이름 찬양, 내 반석, 나의 산성, 나의 구원자 주 의지하리, 예수 이름 찬양!” 이전글2025 부활절을 즈음하여... 25.04.27 다음글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24.11.16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